정명석 총재 – 1990년도 토요공개방송 여자 꼬마들 판소리

 

아이고~ ^^;

잘 보여요?

이렇게 작아도요

여러분들 같이 달린 것 다 달려있어요 ^^

인사 먼저하세요~

이름이 누구에요?

나 여섯살 때 6.25 때 피난가고 돌아다녔는데

저의 고향을 가봤죠?

짐 보따리 짊어지고 재를 넘어갔어요.

야~ 진짜 내가 (그때) 대단한 일을 했네.. 얘를 보니까..

나도 그때 키가 조그마했었는데

나는 9살 때 학교 다니고

6년 동안 4km를 한번도 안빠지고 다녔었어요..

무슨 노래 준비했어요?

@#$%^#$&^$%*&

자 일단 한번 들어봅시다

네~

이제 이 학생 하는거에요?

동생이죠?

이제 동생이 또 해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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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총재 대단한 여자의 목적 어릴적 이야기

정명석 총재 대단한 여자 목적

 

 

가고 있었습니다.

여자가 바짝왔어요.

뛰어왔어요.

다윗의 자손이여~

보니까 예수님이거든

다윗의 자손이여~

나좀 불쌍히 여겨달라고 했어요.

나를 도와주세요. 저 좀 도와주세요.

여자들 가냘픈 소리 들립니까?

저 좀 도와주세요. 저 좀 도와주세요

정말 애타는 마음으로 이야기했습니다.

그때에 대답하여 가라사대

예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신가 하니

자녀의 떡인데 자녀주려고 하는 떡인데

너를 어떻게 줄 수 있느냐?

내 자녀.. 내 사랑하는 아들 딸 주러 왔는데

신약 시대때는 항상 자녀 형제 그랬죠?

신약 시대가 주종관계가 아니라 형제 입장이에요

내 자녀들 내 형제들 주려고 갖고 온 떡인데

당신을 줄수 있느뇨? 한번 생각해봐라.

자녀의 떡을 어떻게 개들에게 주느냐..

이방사람들을 비유를 들어서 개들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안 믿는..

하나님을 전혀 무시하고 안 믿고 하는 사람들을

개들이라고 비유를 들은 것입니다

이방 사람들은 짐승 같이 산다..

하나님을 안 믿고 사니까

나쁜 이야기가 아니거든..

가정에서 자식들이 있는데

부모를 절대 불신하고 살아

그럼 불효자다 그런 이야기와 똑같아요

자녀의 떡을 개들에게 던짐이 합당치 않다

그래야 인식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해가 되지

다르게 해석하면 인식이 안됩니다

그대로 하는거에요.

저 사람 욕 했으면 욕 한대로 이야기를 해 주고..

그래야 느끼는거에요..

그런데 여자가 하는 말이 옳다는 거에요

말씀 들으니 옳소이다

뭘 도와달라고 하는가 하니

자기 딸이 귀신이 들렸는데

귀신좀 쫓아내달라는 거에요.

귀신이 들려서 너무 괴로워하니까.

예수님이 귀신 잘 쫓아내고 귀신들 꼼짝을 못하니까

하나님의 아들로 왔으니까 꼼짝 못하잖아요?

이랬을때 여자가 맞습니다.

주인이 떡을 먹다가 떨어뜨린 것

그 것 개가 주워먹으면 어떻습니까?

개가 먹으면..

여자가 그렇게 했다니까.

그래서 그 부스러기라도 주시옵소서..

그 귀한 것 안되면 부스러기라도 주십시오..

여자가 그러하니까..

대단하죠?

그러니까 성경에 나왔지 보통 여자였으면 안나왔어요.

성경에 보면 나온 사람들은 보통사람들이 아닙니다

뭔가 역대에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자료들이고

예수님 역사에 거울이 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아주 나쁜 짓을 했던지 좋은 일을 했던지

착한 일을 했던지

아주 그런 사람들.. 세밀히 보면 대단한 사람들이 나와있어요.

예수님께서 제자들 쳐다보고

야~ 끈질긴 여자다

진짜 할말이 없구먼.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여자여 참 네 믿음이 크다

믿음이 정말 크다

참 고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

예수께서 대답하되

네 소원대로 믿음대로 되라

네 믿음대로 되라

네 소원대로 되라

예~ 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그 시로 보니까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았더라

부모들의 모정이 무서워요.

창피를 무릅쓰고 목적을 달성하는거에요

목적은 목적이다

이 창피를 무릅쓰고

맞습니다 나 개입니다

왕왕왕왕

나 개입니다 왕왕왕왕

나 개에요.. 물어볼까요? 이정도였다니까

야 대단해요. 자기 자식이 아픈데

낫게하려는 정성이 대단하네요..

이방사람들 대단해요 하나님을 안믿어서 그렇지

자식에 대한 모정.. 대단하네..

우리 어머니가 나 어렸을 때에

난지 일주일인가 열흘 되었을 때

완전히 다 죽어가는데

낫게 하려고 별의 별일을 다 했다는 거에요.

낫게 하려고

단이 나서 아팠어요.

단이라는 병이 있었대요..

빨갛게 일어나고..

고양이 가죽 같은 것을 씌워놓으면 낫는다니까

될수 있으면 인분도 바르고 푹 씌워놓으라고 해서

그래서 푹 씌워 놨대요.

썩는 냄새가 나는데도..

우리 어머니가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요.

단이 나면 뚱뚱 붓는대요

우리 할머니는 시어머니는

틀렸다 어렵다 저거 힘들다

어려워 저거 어려워.. 실망적인 이야기만하고

그래서 몸부림을 치고 한거에요.

가면 갈수록 쓰러지고 아프고 다 죽어가요.

나중에 눈을 떴다 감았다

젖도 못 먹고 아무 것도 못 먹고

뚱뚱 부워있으니까

곧 죽게 생겼더래요

숨을 못 쉬고 빨딱빨딱

이 사람 저 사람 다 물어봐도

그것은 특별한 약이 없다

낫기가 너무 어렵고

쳐다볼 수 밖에 없다

나중에 보니까 죽었다 살아났다

죽었다 살아났다 그러더래요

그래서 오늘 밤에는 죽게 생겼다

그래서 포대기로 덮어놔버렸대요

얼굴에

덮어놨는데 갖다 묻으려고

죽으면 갖다 묻어야죠

옛날에는 땅에다가 단지 갖다 놓고

단지에다가 집어쳐넣고 딱 단지 뚜껑 덮고서 묻어버려요

그런데 어디다 묻으려고 했는가 하니

월명동 잔디밭

요 근방 골짜기에다가 묻으려고

낮에 가서 봐 놓고 왔대요..

밤에 깜깜하면 못 가니까

해 넘어가면 사람들 모를 때 가서 묻으려고

한 10시 쯤 그전에 보니까 눈을 감고 있더래

아 죽었구나..

그래서 괭이도 준비하고 파고 묻고 오려고..

10시 넘었을 때

묻으려고 하는데

죽은 애기라도 한번 더 보자 이렇게 열어본거여

열어보니까..

얼굴만 한번 보려고..

열어보니까

냄새가 풀풀 나죠.

이렇게 있다가 눈을 깜빡깜빡 살짝 뜨더라는거여.

아까는 눈을 감고 끝났는데..

눈을 살짝 뜨더래

눈 떴는데 다시 감더래..

아 마지막 나를 보고싶어 눈을 떴구나 했는데

갖다 묻으려고 이렇게만 하면

또 눈을 뜨더래

그래서 그날 못 묻은거에요.

그때 어머니가 죽은 얼굴이라도 한번 보고싶다고

떠들어보지 않았으면 그냥 갖다 묻었을거에요.

생명이 100분의 1만큼 밖에 안붙어있었는데 뭐..

눈 뜨는 힘만큼 밖에 없었거든요

심장도 잘 안뛰면서..

그거 한번 떠들어보고 확인하고서 보니까

그 순간에 눈을 뜬거에요.

그래서 그 이튿날 다시 보자 해서 다시 본거에요

그 이튿날 부터 부기가 빠지더래요

점점점 빠지더래요

극적인 3일 동안은 땡땡 붓더래요

나흘 되던 날 새벽 아침에 부기가 빠지더래요

그러다

그냥 저녁 때 되니까 부기가 싹 빠졌다는거에요

그렇게 큰 애가 요만해 졌대요..

빨간것도 없어지고 위에서 밑으로 싹 없어졌대요..

닷새날 되니까 이렇게 쳐다보면서 먹고 싶으니까

젖을 빨려고 하더래요

그러니까 나는 어렸을 때 3일 금식한거에요

그래서 살렸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을 때

우리 어머니 진짜 대단하시다

그래서 이름을 그렇게 지은 거에요

명석이라고 지은거에요

얘는 명이 길다고..

원래 목숨 명(命)자를 써야하는데

또 밝을 명(明)자를 썼더라고..

앞날을 위해서 밝을 명(明)자가 더 좋거든

목숨 명(命)도 있지만

이래서 두가지 뜻을 두고 어머니가 지었다고 하시더라고

이렇게 살렸다는 얘기를 듣고

끔찍하더라고..

너무 놀라고 충격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어머니 뿐만 아니라

어머니들은 자식에 대한 것이 엄청나요.

여기 보니까 이 어머니도 대단하네요.

이런 본문 말씀을 했어요.

목적을 위해서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해야한다

여러분들도 기르는 모든 자들

전도해서 기르는 자들

결혼 축복해서 자녀들을 기를때

남편을 기른다 아내를 기른다

이런 것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자식을 기른다 그리고 형제를 기른다

서로 서로 섭리사 모든 사람을 기른다

이런 여러가지 일을 할때 목적을 달성할때는 끊임없이

뭔가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 여자 봐요

자기는 못 고쳐요.

귀신 나가게도 못하고 어렵다니까.

그런데 예수님 통해서만 이렇게 된 것입니다.

제자들도 거기서 큰 교훈을 받았을 것입니다

야 저렇게까지 한단 말인가..

예수님은 어디까지나 이렇게 해주는 분이 아니라

분명코 나는 이스라엘 민족의 잃어버린 자를 찾으러 왔다 했는데도

아 그저 너는 개다 그런데도

맞습니다 저 개입니다

부스러기라도 주십시오. (주인은 부스러기) 먹을 수 없지 않습니까?

부스러기인데 그거

쓸어다가 쓰레기통에 버릴것인데 나 줄 수 없냐고..

이정도 였습니다. 대단하지요?

그런 단계를 거쳐 올라가라는 것입니다

 

 

이 영상은 정명석 총재의  2004년도 12월 19일 목적이 목적이다 주일설교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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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총재가 여자와 결혼 안한 이유는?

정명석 총재가 여자와 결혼 안 한 이유

예수님은 막 억지로 안시켜요

감동만 시켜요

너 사랑한다는데 이렇게 해야하지 않겠냐?
가만히 나를 보니까 정말 보통사람이 아니에요.
우리 어머니가 그랬거든요.
너는 너무 너무 고집이 세다고

누가 말해도 듣지도 않는다고
네가 뜨거우면 나오지 누가 이야기 한다고

나올 사람도 아니라고

그래서 (예수님께서 나보고) 알아서 하게끔 자꾸 이야기를 했어요.
너 이렇게 하라.

너의 몸을 바쳐라. 하나님께 몸을 드려라.

산 제물을 드려라. 너의 사랑은 하나님 것이니까 그렇게 해봐라.
그러니까 내가 나중에 하나님께 (그렇게 하겠다고) 그랬잖아요.

사실상은 내가 결혼 않고 살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

큰 맘 먹은거에요. 보통이 아니에요.

7년동안 결정했어요. 7년 동안
물론 어렸을 때 주님과 같이 살겠다고 했는데

막상 보니까 나 혼자 살 생각하니까…
7년 만에 내가 대답을 했어요.

(예수님이) 마지막 가서 너 잘 생각해서 해

다시 생각해봐. 또 생각해봐.
아~ 예수님 무슨 앞날에 나 혼자 살다가 무슨 일 있어요?

외롭고 쓸쓸한 일 있어요?
그랬더니,
한번 잘 생각해봐봐. 혼자 사니까.. 혼자사는 거여 이제.

내가 살아봤지만, 독신주의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느냐?

혼자 사니까.
너무 그런 이야기 하지 말라고..

헷갈리니까..
얘기하지 말라고. 나 혼자 결정하게..
알았어~

그래서 7년 동안 결정했어요.

7년 만에 그렇게 하겠다고 결심했어요.

예수님께서 내 결심 끝나고, 그럼 대답해봐.
나 결혼 안 하고 살겠다고 주님, 예수님 모시고 살겠다고
정말이냐고?

아 그렇게 하겠다고.. 나 결정했다고.

그 대신 나 버리지 말라고.
죽을때까지 버리지 말라고. 약속해달라고.
그렇게 하자고 했어요.
그렇게 하고서 3년 있다가

외롭고 쓸쓸하게 3년 보내고

3년 있다가 잘 했다고 예수님께서 깨우쳐주셨어요.

참.. 너나 나나 잘 했다고..
주님의 것이 되어야 축복을 해 줍니다.
아브라함이 그렇게 되지 않았느냐? 요셉도.
다윗 봐요. 하나님의 것이 되어서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 전에 살기를 원한다고

문지기가 되어도 좋다고

왕도 싫다고 오직 하나님 것이 되고 싶다고

그랬을 때 다윗을 축복하사
왕도 되게 만들고 길이길이 평화롭게 만들고

솔로몬이 하나님의 것이 되었을 때
지혜 줘서

모든 부귀영화를 다 누리게 만들어준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

약삭빠르게 해서는 안되요.

속다르고 겉다르고.
기회주의자들, 자기 기회에만 딱 하고 나머지는 딱 버리고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완전하게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이 영상은 정명석 총재의  2004년도 12월 1일 새벽말씀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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